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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치료란?
얼굴을 얼룩지게 만드는 기미는 피부에 멜라닌 색소가 많이 침착되어 생기는 것으로 주로 20~40대 여성들을 괴롭히지만 남성에게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미가 생기는 원인은 아주 복잡하여, 체질적인 요인 외는 임신이나 피임약 복용과 같은 호르몬의 변화, 자외선, 스트레스, 화장품 등의 여러가지 원인의
복합적인 작용으로 발생합니다. 기미는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있는 깊이에 따라, 피부의 제일 바깥 층인 표피에만 있는 표피형기미와 그 밑의 진피에
있는 진피형기미, 그리고 이 두 곳에 모두 있는 혼합형기미로 나눌 수 있으며, 각 형태에 따라 모습과 색상이 약간 다르고 치료법이나치료효과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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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 기미색소를
정확히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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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병합시술로
부작용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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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후
빠른 효과
기미의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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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화장을 한 곳이 가렵지만 않다면 기미를 가릴 정도로 두텁게 화장을 하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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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미와 비슷해 보이는 피부병들로는 후천성 양측성 오타모반양 반점, 색소성 접촉피부염 등이 있으며, 전문의에 의한 정확한 진단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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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복용하는 피임약은 기미를 심하게 할 수 있으므로 기미가 심하신 분은 다른 방법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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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임신이나 피임약이 기미에 영향을 주는 것은 사실이지만, 반대로 기미가 있다고 하여 호르몬의 이상이 있거나 속병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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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치료를 해도 기미가 있던 곳의 멜라닌 색소세포는 성격이 달라져 있어서 조금만 자극을 해도 쉽게 재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속적인 피부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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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피로와 스트레스, 과음은 기미를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기미 치료 후 유지관리
치료 후에는 유지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자외선은 기미를 짙게 만들고
치료한 후에도 재발하게 만들므로 항상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치료의 기본이 됩니다.
또한 평소에도 피부 관리를 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며 피임약을
복용하지 않는 것이 기미 예방 및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이후 유지를 위하여 바르는 약은 피부의 멜라닌 색소를 줄이는 하이드로퀴논이나
코직산과 같은 미백탈색 연고, 피부 세포를 변화시키며 색소 세포를 억제하는
피부 재생연고, 색소가 있는 층을 줄여주는 연고와 화장품을
기미의 종류와 심한 정도에 따라 알맞게 사용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비타민C 이온요법을 하면 효과가 더욱 좋아지며,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이 방법의 장점이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상태에 따라 피부 스케일링, 초음파 치료법,
저에너지 레이저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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